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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대통령 시구 경호원 경기장 위장침투 헉!

  • 작성일2003-07-18
  • 조회1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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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상하다. 과연 누굴까?  2003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시구할 때 왠지 모르게 어색한 심판 한명이 눈에 띄었다. 2루심이 수상했다. 주심이 아닌 누심이 오른쪽에 볼통을 차고 있었고 왼쪽 귀에는 연락을 주고받는 리시버가 끼워져 있었다. 게다가 이날 올스타전 2루심은 몸집이 제법 있는 임채섭 심판위원이 보기로 돼 있었는데 몸매가 날렵했다.  사연은 이랬다. 2루심은 임채섭 심판위원이 아니라 대통령이 시구할 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심판복으로 위장한 청와대 경호원임이 뒤늦게 밟혀졌다. 혀를 내두르게 한 경호원의 '그라운드 위장침투 사건(?)'은 야구팬들은 물론이고 함께 그라운드에 서 있던 서군 내야수들의 눈까지 감쪽같이 속였다.  지금까지 대통령이 시구로 나선 적은 이전까지 4차례가 있었다. 82년 프로야구 출범 개막전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테이프를 끊었고, 94년 한국시리즈 1차전과 95년 개막전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시구를 담당했다. 이번 경호원의 '그라운드 위장 침투 사건'은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는 게 KBO 관계자의 말이다. 82년 전두환 대통령의 개막전 시구 때는 심판원뿐 아니라 내야 수비수들까지 모두 경호원으로 채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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