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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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미국 순방경호… 44번의 역사를 쓰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은 5박7일 일정으로 ‘혈맹 국가’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 한국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것은 12년 만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까지 역대 한국 대통령들은 적게는 2번(현 정부 미포함)에서 많게는 8번까지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역대 미국 순방은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워싱턴 선언'(Washington Declaration)을 도출해 낸 것처럼 안보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한미가 굳건한 동맹 관계를 유지·확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대통령의 원활한 외교업무 수행을 뒷받침 해 온 대통령경호처의 헌신도 한 몫 했다. 60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는 무결점 미국 순방경호의 역사를 숫자로 정리해보았다.
